2012 K리그 11라운드, 대전 시티즌 대 수원 수원 삼성 블루윙즈 경기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돼 대전이 2-1로 수원을 제압했다. 그것도 전반전 33분에 정경호의 퇴장으로 인해 수적으로 불리한 상태에서 거둔 승리라서 팬들의 승리 기쁨은 퍼플아레나에 가득했다. 물론 득점은 외국인선수 케빈이 두 골을 넣었지만, 첫째 골 도움의 주인공인 김형범의 활약이 가히 눈부셨다. 또한 팬들과의 교류하며 사례하는 매너까지.

 

 

▲ 우는 에스코팅키즈의 손을 잡고 달래며 김형범이 출전한다. 오늘의 운명은 무엇일까?

 

 

▲ 뭔가 풀리지 않는다. 그래서 몸내 아쉽다. 정말로.

 

 

▲ 수원 홍순학과 경합을........

 

 

▲ 맹활약이라는 말로, 김형범의 경기력을 요약한다.

 

 

▲ 승리의 큰 절을 팬들께 드립니다. 이젠 승리의 모습을 더 많이 보여 드리겠습니다.

 

 

▲ 홈 경기를 기념해, 선물을 드립니다. 역시 멋쟁이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참으로 오랜만이다.
아내와 함께 주말에 출사 시간을 가진지.
그러니깐 거의 일년만인 거다.
작년 봄, 노루귀와 복수초를 만나기 위해 운전하다
정지선을 놓치며 추돌사고가 있은 후......




주말 오후, 불쑥 꺼낸 "출사어때?"라는 제안에
아내는 기꺼기 동행하겠다고 한다.
그러면 장농 신세가 된 D200을 사용해 보라고 했다.

한 블로거가 대둔산에서 너도바람꽃을 찍어 게시한 글을 보고
일단 대둔산으로 향했다.
그러나 그 넓은 산 어디에서 너보바람꽃을 찾을 수 있을련지.
우여곡절 끝에 찾았다.



아내는 D200의 색감이 좋다며
꽃사진 삼매경에 빠진다.
열심히 찍던 아내는 복수초도 보고 싶다고 한다.
난 서해안 낙조가 마음에 있는데......

시간과 거리상, 낙조는 포기하고
아내가 보고 싶어하는 복수초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복수초만 볼 일이 아니라
그러면 노루귀까지 봐야......






해넘이 시간에 임박해 지니
꽃님이들도 하나 둘씩 입을 다물어 버린다.
그런데 얼레지도 방긋했다고 한 지인이 정보를 전해준다.
그러나 거기까지다.

해가 뜨거나 지는 시간에
물가에서 자연을 감상하는 맛이 일품이다.
빛이 특히나 아름답기에.



"그래 탑정호로 가자!"
이미 해넘이는 끝났다.
그런데 매직아워라는 잠간의 황금 시간대에
또 다른 세상을 아내와 경험한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마가의 서사적 기독록
국내도서>종교/역학
저자 : 김광모
출판 : 한들출판사 2005.03.04
상세보기


가을, 단 30분만에 져버리다니.

노란 손수건을 한참 흔들어줄 은행나무잎은
급습한 추위와 바람에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단 30분만에 앙상한 골격을 내보인다.

그래도 늘푸른 소나무가 있어
위로가 되는 아침을 맞는다.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교정에서~~~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각자 독특한 시각으로
정지의 미학을 찾는 순례자인가 보다.
나 역시 그 대열에 서 있다.

때론 움직이거나 요동하지 않은 채
머물러 서 있음이 아름다울 수 있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영성에 대한 기대가 아니라
가을색을 찾아 공세리 성당을 찾았다.

첫 걸음이라
오후 빛에 물들 가을 풍경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컸다.

역시~~~
이 가을 색을 즐길 수 있는 마음과 눈이 있어 좋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 공세리교회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대둔산, 남한의 금강산으로 불릴만하다. 일찍 잠든 탓인지, 아니지 새벽출사를 잠정적으로 예약하고 잠든 탓에 눈을 뜨니 새벽 3:30이다. 아내도 잠에서 깨고 아들도 역시. 새벽출사 3인방이 결성됐다. 출발!

아내가 용암사로 갈 거냐고 묻자, 대둔산이라고 했다. 아들은 다섯 해 전, 곧 5살 때 눈길 산행을 기억하며 조잘거린다. 결혼해서 아들을 낳아 5살이 되면 대둔산 눈길 지옥훈련을 시키겠다는. 그리고 5배수 나이 대둔산 추억을 만들겠다는. 주말 새벽출사는 꼭 데려가 달라는.

태고사 가는 경사길을 운전해 주차장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사진가들이 산행을 시작했다. 하늘을 쳐다보니 별들이 총총하며, 보름달이 환한 미소를 짓는다.

드디어 낙조대와 마천대를 잇는 능선이다. 아직 일출 시간은 1시간이나 남았다. 너무 서둘렀나. 대둔산 능선의 찬 바람을 바위 틈에서 피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여명 빛이 다가온다. 골짜기 운해가 그리고 가을 단풍 풍경이 시야에 든다.
















마가의 서사적 기독록
국내도서>종교/역학
저자 : 김광모
출판 : 한들출판사 2005.03.04
상세보기

최신신약통론 - 역사적 신학적 연구
국내도서>종교/역학
저자 : 월터 엘웰,로버트 야브루 / 김광모,류근상역
출판 : 크리스챤출판사 2006.10.10
상세보기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 대둔산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도심의 가을 낮을 밝히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가을빛에 물들어
패랭이꽃이 환하게 빛난다.

딸아,
네 인생도 이렇게 아름답길 바란다.

  - 수시전형이 있던 날, 모 대학 캠퍼스에서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수시 전형이 있던 날
모 대학 캠퍼스엔 가을 오후 빛이
갓 물들기 시작한 단풍 잎에 내린다.

경사진 벤치엔
수험생과 동행한 학부모가 긴장한 채 앉아 있다.
우리 부부 역시 같은 입장인데도
긴장은 커녕 우리의 세계를 만든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가을,
또 다른 만남의 계절이다.

사람과의 만남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계발의 기회와의 만남도 있으니,
그 만남은 한 개인의 생애에 있어
의미는 실로 크다.

요즘 딸은 문예창작학과 진학이라는
만남을 꿈꾸고 있다.
그래서 지난 주말엔 모 대학에 가서
수시 적성검사 시험을 봤다.

딸에게 좋은 만남이 주어지길 기도한다.

 
                                            ▲ 고사장을 잘못 찾아온 입시생을 안내한다.

                 ▲ 기다림, 입실해서 시험을 잘 보기 위해

                                ▲ 한 수험생은 한 문제라도 더 맞추기 위해 공부하는데, 
                                    내 딸은 곁에 앉아 여유로운 모습을 하고 있다.

                                               ▲ 고3의 터널을 안전하게 빠져나가길.....

                                                 ▲ 아직 어린 아들은 그저 신날 뿐이다.

                                               ▲ 입시 감독관이 드디어 출현을.....


                 ▲ 가을 빛에 대학 캠퍼스는 아름답지만, 뒤늦게 고사장으로 향하는 수험생의 발걸음은 분주하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난 고구마가 좋다.
가족도 그렇다.
겨울나는 동안 몇 박스나 먹는지.
사고 사고 또 산다.

장인 어르신께서 전화를 하셨다.
일요일은 고구마 캐는 날이니 시간내 오라고.
오후에라도 잠간 들러서
먹을 만큼 챙겨 가라고......

어디 그럴 수 있는가.
오후에야 여유가 있어
서둘러 고구마 밭으로 갔다.

많지 않으나
그래도 처가 가족과 윗 동서네 가족이 구슬 땀을 흘린다.
중학교를 졸업하기 까지
시골에서 농사일을 거들은 경험이 있기에 합세했다.

겨울 식량 비축을 위해서
즐겁게 열심히.....
단 한 번도 고구마를 캐 본 적이 없는
아내도, 그리고 아들도.

우리 가족 분량으로 몇 박스를  챙겨 주셔서
한 박스는 어머님네 드리고
나머지는 집에 비축해뒀다.

고구마를 먹은 후
포만감이랄까.....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대전 시티즌이 부산전과 광주전에 연승하고 울산을 맞아 3연승에 도전하던 날, 유치원생들이 하프타임에 응원 서포터즈로 나서 가링비를 맞으며 "대전 시티즌"을 외쳤다. "귀엽다......"

관중석에서 보인 학부모들의 열정적인 관심을 보며, 부러웠다. "자녀 사랑"의 마음이기에.......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축구 동호인의 한 사람으로서
특별히 목회자들과 함께 축구를 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일구는 시간을 보냈다.

건강한 목회자들이
건강한 목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역을 일구길 기도하면서.....

2010 헤브론 전국 목회자 축구선교대회
 -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천연잔디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최신신약통론 - 역사적 신학적 연구
국내도서>종교/역학
저자 : 월터 엘웰,로버트 야브루 / 김광모,류근상역
출판 : 크리스챤출판사 2006.10.10
상세보기

죽은 거야,
아니면 산 거야.

죽었으나
여전히 살아있는 존재.



@ 운해이는 아침,
    충북 옥천 용암사에서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아침을 맞는 소망,
소나무!

더 이상 빛을 내지 않아도 되는
가로등!

푸르름을 더해가는
가을 아침에.....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