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두 문화의 어울림, 갤러리 스카이 연 하늘꽃 별자리전 3부에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갤러리스카이연 (Gallery Sky Yeon)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7-28 백상빌딩 1층에서는 하늘꽃 별자리 전시회 3부가 열린다. 이 전시회에 사진 "두 문화의 어울림"을 출품했다. 농경문화와 산업문화의 어울림을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교정에서 야경으로 담았다. 오픈닝 행사 때는 업무가 바빠서 참석치 못하고 어제서야 다녀왔다. 이 전시회에 참가가 개인적으론 몇 가지 의미가 있다. 어떤 작품이든 간에 주제에 부합하면 뒤늦게라도 빛을 받을 수 있다는..... 취미로 하는 동호인도 전문가들과 지망생들 틈에서 당당히 숨쉬며 동행할 수 있다는....... 나아가 국제적인 무대에도 진출할 수 있는 도약대를 밟을 수도 있다는.......
[사는 이야기]
2011. 9. 2.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