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진사댁 명동점, 담백한 한국전통음식 맛으로
한국전통음식 맛을 볼 수 있는 한식당인 진사댁 명동점을 찾았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코리아 브랜드 서포터즈 블로거 1기 감사모임이 이 곳에서 있었죠. 약도 한 장을 손에 들고, 명동역에서 잠시 헤맨 후 길을 물어 물어 도착했습니다. 성탄절을 앞 둔 명동 불야성의 밤거리, 빌딩 숲 사이로 진사댁이 자리하고 있더군요. ▲ 계단을 오르는데 들려오는 가야금 가락 소리는 한파의 바람을 날려 버리더군요. ▲ 제 자리군요. 맞은 편 자리는 이배용 위원장을 비롯해 국가 브랜드 위원회 부처의 "장"급 이름표가. ▲ 한 참을 기다린 후에야 이 수저를 사용할 수 있었죠. 진사댁 댁정식(?)을 즐겨 보시죠. 사진으로 말하니, 굳이 설명이 필요 없겠죠. (사실, 전문 식도락가가 아니니 딱히 맛을 표현할 수 없어서요. ^.^ ..
[사는 이야기]/OHYE, 요리
2010. 12. 22.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