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 중위권 도약 기회를 수원에 내어 주다.....
정규리그 중위권 도약에 양 팀에 모두에 중요한 일전이었습니다. 도약대 발판을 밟은 주인공은 수원 삼성이었죠. 홈에서 대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둠으로. 그랑블루의 장대비 속 응원은 정말 멋졌습니다. 물론 대전 서포터즈들도 청평훈련 이후 고공행진하는 대전을 응원하기 위해 홈 경기 때보다 더 많이 모여 열정적으로 응원했습니다. 대전은 공격의 마지막 점 찍기가 늘 아쉬움을 남깁니다. 주심: 이상용 제1부심: 김선진 제2부심: 은종복 대전 서포터즈들,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도 응원 대열을 갖춘다. 전설적인 두 문지기, 최은성과 이운재 대전의 성실맨 아빠, 이성운!! "미소의 여유를 보여 주세요!"라고 부탁하자, 센스있게 대응하는 왕선재 감독대행 수원 차범근 감독은 먼저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한섭의 패스를 이상..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09. 7. 21.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