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 치며
온 종일 차고 치며 시간을 보냈다. 축구공을 차고,탁구공을 치고. 2015년 한기축연 봄철 전국 신학교 축구선교축제에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팀도 참여했다. 재학생, 졸업생, 그리고 선배목회자의 헌신적인 참여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1승(총신신대원) 1무(백석신대원)로 대학원 네 팀 중 2위로 4강에 진출! 비록 결승 진출전에서 침신대 학부팀에 고배를 마셨으나,우리 팀은 모범상을,그리고 최우수선수상(유병현)까지 받았다. 하현복 감독과 김인태 주장의 지도력이 빛을 발했으며,후배를 지원하는 선배목회자들의 지원도 멋졌다.특히 동문회(회장 이영국 목사)의 참가비 지원은 큰 힘이 됐다. 당황하지 않고 종료까지 최선을 다하면새로운 기회가 열린다는 교훈도 체득했다. 우리의 어우러진 모습으로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를 멋지게 홍..
[사는 이야기]
2015. 4. 14.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