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리> 한태주 곡, 오카리나 연주, 장태산자연휴양림에서
(2020. 11. 9.) 아내와 자전거를 탔구나. 갑천에서, 아내 오카리나 연주 , 을 녹화하고, 장태산자연산림욕장으로 향했다. 흑석리에서 점심으로 자장면을 점심 먹고 갔네. 삼선자장면을 시켰는데, 일반 자장면이... 왜? 기도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는데 ... 늦가을이라 바람이 차가워 체감 온도가 낮은 때였다. 장태산자연휴양림에서 오카리나 연주 녹화했다. 한태주 씨가 14살 때 작곡한 곡으로, 오카리나 세계에서는 대표적 명곡이란다. 참으로 놀랍다. 이 겨울에 녹화 영상을 꺼내 다시 녹음 작업하고 감상하니, 가을색이 참 예쁘다.
[사는 이야기]/자탄 오카리나 여행
2021. 1. 23.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