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좋네!" 꽃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은 열차 이야기이다. 무궁화호! 대전에서 서울로 이동을 할 때 KTX보단 무궁화호를 이용한다. 개인적으론 이중의 효과가 있기에. 비용은 1/2로 절감이며 문서 작업은 이동시간 만큼할 수 있기에. 서대전에서 영등포로 여행길에 왕복으로. 대전에서 서울로 출장 왕복 길에. 알고보니 대전역 동편광장 쪽엔 종일 주차료가 4,900원 하는 곳이 있네. 그렇다면 서대전역 주차장 이용보단 경제적이군! 폭염과 열대야의 계절, 여유롭게 달리는 무궁화호를 이용하면 작업의 꽃을 피운다. 월말까진 영역 작업을 잘 마무리지어야 한다. 오늘의 달리기도 잘 되길......
[사는 이야기]
2012. 7. 25.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