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남 박항서 감독, 위기 탈출구는 승리뿐
전남 드래곤즈 박항서 감독이 3연패의 늪에 빠졌군요. 박 감독은 오직 승리만이 늪에서 탈출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강조합니다. 지난 18일 대전전에서 인디오가 공격포인트를 올려줬어야 하는데. 골망을 흔들긴했어도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효가 된 비애도. 속히 환한 미소를 되찾으시길..... ▲ 박항서 감독: "오늘, 감이 영 안 좋은데!" ▲ 전남 정인환이 대전 주공격수 박성호와 공중볼 경합을 벌인다. ▲ 전남 김명중이 대전의 아들 우승제의 빠른 돌격을 저지한다. ▲ 전남 인디오: "오늘 정말 안 풀린다!" ▲ 인디오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대전 우승제는 오프사이드라고 손을 높이 든다. 주심: "그래 오프사이드 맞다!" ▲ 인디오, 한 발 더 뛰며 최선을 다한다. ▲ 전남 김명운이 위협적인 헤딩슈팅을..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10. 4. 19.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