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사진] 동강할미꽃 그리워
님 그리는 마음에...... 제 시간에 정하지 않은 약속시간에 동강할미꽃을 향할 때. 안흥, 평창, 정선, 영월 등의 이정표를 볼 때마다 이 고개들을 넘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에 갈등하면서. 아, 빛이 기다려 줄까. . . . 동강 물줄기는 이미 일몰 빛에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3년 만에 다시 그리운 님을 만나는 동안 갈등은 자취를 감췄고. 일몰시간, 작업시간이 돼서~~~~~ 에이레네
[사진_야생화]
2010. 4. 8.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