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조광래호, 가나?
한국축구 열기를 확인한 대한민국 대 가나 평가전이었다. 지난 6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는 무려 4만명이 넘는 관중이 FIFA 순위 15위인 가나를 상대로 한국축구의 열기를 품으며 승리의 축배를 마셨다. "조광래호, 가나?" "간다!" 조광래호가 마치 순풍에 돛을 달고 연승 행진으로 간다. ■ 빗장을 굳게 잠그고....... 조광래호가 잘 갈 수 있었던 동인은 우선적으로 PK까지도 막아내버린 문지기 정성룡의 선방에 있다. 반면에 상대 문지기 킹슨은 두 차례 모두 펀칭을 하고도 실점했다. ■ 공백의 채우고....... 한국축구의 전설인 된 박지성과 이영표의 국가대표 은퇴로 생긴 공백을 어느 정도는 채웠다. 중원에서 위협적 압박의 수위를 조절하는 이용래의 안정화는 큰 소득이다. 뿐만 아니라 김정우와 이청용..
[사진_스포츠]/한국축구_Korea Soccer
2011. 6. 8.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