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강희호, "휴~ 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공격축구, 공격을 할 수 있을 때만 유효하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인 최강희호가 당면과제를 해결했다. 쿠웨이트를 2-0으로 꺽고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 축하하며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전반전의 무기력한 경기력을 회상하면 답답하다. 마치 윤활유 없이 버겁게 회전하는 톱니바퀴 모양새였다. 선수들의 평균연령이 높아서인지 속도는 늦고 수비진이 걷어낸 공의 정확도 떨어지지 중원에서 패스 성공율 낮지 공점유율도.... 정성룡만의 선방들이 빛난.... 물론 이동국의 패스를 받아서 한상운이 때린 슈팅이 골대를 빗나간 위협적 공격도 있었지만. 후반전 2분경, 나세르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는 행운이. 이 때 실점했더라면 힘든 경기가 됐을 것이다. . . 중원의 안정은 기성용의 교체 투입으로 찾았다. 그리고..
[사진_스포츠]/한국축구_Korea Soccer
2012. 3. 1.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