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어 시자(詩者)
2013.02.14 by 에이레네/김광모
대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이 문학의 한 장르인 시(詩)를 두고 학문적 토론(?)을 한다. (K대 문예지 「글눈」을 보며) 아들: 누나는 시자(詩者)가 될 거지? 딸: ?? 아들이 시인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서 창의적으로 표현한 단어이다. "무지의 창의성"의 가치를 확인한다.
[사는 이야기] 2013. 2. 14.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