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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빛깔> (오연준, Schwartz Steve, Alan Menken)자탄 오카리나 여행 SG 연주, 충북 옥천 지용문학공원

[사는 이야기]/자탄 오카리나 여행

by 에이레네/김광모 2021. 5. 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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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빛깔> (오연준, Schwartz Steve, Alan Menken)

자탄 오카리나 여행 SG 연주, 충북 옥천 지용문학공원

 

사람들만이 생각할 수 있다

그렇게 말하지는 마세요

나무와 바위 작은 새들조차

세상을 느낄 수가 있어요

자기와 다른 모습 가졌다고

무시하려고 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요

달을 보고 우는 늑대 울음소리는

뭘 말하려는 건지 아나요

그 한적 깊은 산속 숲소리와

바람의 빛깔이 뭔지 아나요

바람의 아름다운 저 빛깔을

얼마나 크게될 지 나무를 베면

알 수가 없죠

서로 다른 피부색을 지녔다 해도

그것은 중요한 게 아니죠

바람이 보여주는 빛을 볼 수 있는

바로 그런 눈이 필요한 거죠

아름다운 빛의 세상을 함께 본다면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어요

 

**************

여러 생각을 하게 한다.

교만을 떨쳐내야 참 빛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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