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신발에서는 고무타는 향기가 난다.
고무가 타는데 그 냄새는 향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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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이 탁구를 집중해서 시작한다기에
미즈노 웨이브 240mm를 사줬다.
그런데 두 달 만에 바닥에 구멍이!
얼마나 훈련에 집중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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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즈노 웨이브 드라이브 5
245mm를 구입해 줬다.
그런데 성장기에 있는지라
금새 신발이 작다!
뿐만 아니라 다시 구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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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화 타는 향기,
그 향기에 좋은 성적이 가미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에는 미즈노 웨이브 메달 SP 250mm를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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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에
그 향기에 취하고 싶다.
아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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