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결코 헤어짐이 아닌거야.
이별이 아닌거야.
한국에서의 선교사역을 마감하고
미국으로 귀국하시는 Ecton 선교사님께서
만찬 소감을 소상히 전해주셨고
또한 미국 여행 초대장도 보내주셨다.
Thanks again for being such wonderful people. It is hard to say "goodbye," but it doesn't have to be that way. We would love to see you again in our home.
마지막 부분이 참으로 좋다.
"안녕"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굳이 그런 식으로 말할 필요는 없다.
곧 다시 만날테니.
요즘 난 생각이 많다.
두 분의 한국 선교사역 35년 간 맺은 한 결실체로서
당신들의 삶에 긍지와 보람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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