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친절하며 신속하게 "피해구제" 처리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요청한 바 있다. 한 마디로, "친절하며 신속한 처리다!" 12월 8일 피해구제 제품과 관련자료를 한국소비자원에 택배로 보냈다. 12월 12일 한국소비자원은 접수하고 본 신청자와의 통화를 시도했다. 업무상 특성으로 인해 서너 차례의 전화를 못 받았다. 당사자와 연락이 되지 않으니 근무지 사무실로도 연락을 시도했고, 당사자와 직접 연락이 안 되니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소비자원>수요일 심의위원들에게 전하실 말씀 있으시면 전화주십시요. 담당 이OO" 직접 통화할 여유가 없어서 그냥 문자로 답장을 보냈다. "제출한 자료를 고려해 주시길. 김광모/축구화" 12월 14일 한국소비자원에서 문자가 왔다. "소비자원>제품하자로 심의, N사로 보내니 조치받으시기 바랍니다^^" 큰 기대는 하지 ..
[사는 이야기]
2011. 12. 21.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