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봐야하는 선수들....
스케쥴 상으로는 3시부터 훈련이다. 그 전부터 운동장 한쪽에서 누군가를 기다린던 두 선수들, 대전 시티즌의 최윤열 선수와 임영주 선수이다. 운동복 차림이지만 축구화를 신지 않은 채..... 훈련은 시작되고.... 체력훈련을 지도하던 코치는 두 선수들에게 어디론가 가 줄 것을 말하는 듯하다. 두 선수는 여전히 운동장 한쪽에서 누군가 기다리고 있다. 대전 시티즌의 역사책, 거의 매 쪽을 이어온 숨은 주역들의 모습에 안타까움이...... 한 팬은 이런 현실을 두고 성토한다. http://www.fcdaejeon.com/html/05_community/01_free_view.html?id=free&no=20214&reno=11711&reid=A&number=17798&page=1&page_num=20&keyki..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08. 1. 10.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