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태국에 유니폼과 축구화를
에이레네/김광모
2024. 7. 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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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축구문화선교하는 제자 선교사에게 유니폼과 축구화를 보냈다. 새 것이면 더 좋았을 텐데. 하여튼 유니폼 40벌 넘게, 축구화 6컬레를 보냈다.
운송비가 92,300₩인데, 세금이 200,000₩이란다. 내가 부담하겠다고 했는데, 아직 보내지 못했다.
그 이상 가치가 있으리라는 확신에 진행하니, 태국 선교사가 함박 웃음이다. 사역에 큰 힘이라고, 아이들이 좋아서 뛸 거라고. 좋다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