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백, 바람이다 에이레네/김광모 2022. 6. 10. 23:24 728x90 달이 백 개란다. 바람을 이루는 달이. 그렇기에 백 개나 바랄 수 있다. 달 백 개가 만수에게는 갖가지 바람이다. 은기에게는 마침내 갖가지를 모은 한 바람이다. 춘희에게는 딱 한 가지 바람이다. 아, 바람. 바람으로 삶이 이어간다! <우리들의 블루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