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레네/김광모 2013. 3. 28. 16:27
728x90

 

 

 

 

들꽃을 좋아한다.

야생화를 정말 좋아한다.

빛의 예술이라하는 사진으로 담아 놓길 좋아한다.

 

그러나 빛의 예술을 한답시고

양심의 밭을 짓밟는 파렴치한 위인들로 인해

자연 앞에, 빛 앞에 고개를 떨군다.

 

이제 성숙할 때가 됐을텐 데.......

당신 손에 카메라가 들려있다면

자연을 느끼고 자연을 그리는 주말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