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아빠와 아들, 월류봉 새벽 출사를
에이레네/김광모
2012. 11. 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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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의 막바지 저녁식사 후,
가족은 새벽출사행을 결의했다.
출사지는 충북 영동에 있는 월류봉......
새벽 3시, 기상!!
4시에 대전을 출발해.......
안개 속 고속도로 새벽 주행 끝에 목적지에 도착하니
5시가 조금 넘었다.
지인 가족도 합류했다.
물 좋고, 정자도 있다.
물 안개까지.....
뭔가 빠진 듯하지만,
동행해 사진을 즐기는 아들이 있지 않은가!
"좋다!"
▲ 동시에 세로 구도 사진찍기
▲ 동시에 가로 구도 사진담기
▲ 동시에 웃어주는 센스
밝힘. 사진은 지인작가 보아너게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보아너게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