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바라만 봐야하는 선수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10. 13:12
728x90
스케쥴 상으로는 3시부터 훈련이다.
그 전부터 운동장
한쪽에서 누군가를 기다린던 두 선수들,
대전 시티즌의 최윤열 선수와 임영주 선수이다.
운동복 차림이지만 축구화를 신지 않은 채.....
훈련은 시작되고....
체력훈련을 지도하던 코치는
두 선수들에게 어디론가 가 줄 것을 말하는 듯하다.
두 선수는 여전히 운동장 한쪽에서
누군가 기다리고 있다.
대전 시티즌의 역사책,
거의 매 쪽을 이어온 숨은 주역들의 모습에
안타까움이......
한 팬은 이런 현실을 두고 성토한다.
http://www.fcdaejeon.com/html/05_community/01_free_view.html?id=free&no=20214&reno=11711&reid=A&number=17798&page=1&page_num=20&keykind=&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