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축구] 조광래호, 가나?

[사진_스포츠]/한국축구_Korea Soccer

by 에이레네/김광모 2011. 6. 8. 22:09

본문

728x90

 

한국축구 열기를 확인한 대한민국 대 가나 평가전이었다. 지난 6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는 무려 4만명이 넘는 관중이 FIFA 순위 15위인 가나를 상대로 한국축구의 열기를 품으며 승리의 축배를 마셨다.

"조광래호, 가나?"
"간다!"
조광래호가 마치 순풍에 돛을 달고 연승 행진으로 간다. 


 ■ 빗장을 굳게 잠그고.......

조광래호가 잘 갈 수 있었던 동인은 우선적으로 PK까지도 막아내버린 문지기 정성룡의 선방에 있다. 반면에 상대 문지기 킹슨은 두 차례 모두 펀칭을 하고도 실점했다.


 ■ 공백의 채우고.......

한국축구의 전설인 된 박지성과 이영표의 국가대표 은퇴로 생긴 공백을 어느 정도는 채웠다. 중원에서 위협적 압박의 수위를 조절하는 이용래의 안정화는 큰 소득이다. 뿐만 아니라 김정우와 이청용 그리고 기성용이 안정적인 조합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측면 수비수 김영권의 활약은 큰 소득이지 않을 수 없다. 


 ■ 각본으로 기선을 제압하고...... 

선취골, 곧 기성용이 코너킥을 차고 지동원이 헤딩으로 골망을 흔드는 작품이었다. 선취골은 기선 제압하는데, 특히 강팀의 위협적인 공격을 느슨하게 하는데 특효약이다. 


 ■ 상황에 부합하는 전술을 펼치며........

후반전 시작부터는 경기가 전반전 대비 사실 맥 빠진 상태였다. 이때 조광래 감독은 이근호를 그리고 구자철을 투입해 공격의 활로를 찾았다. 결국은 적중했다. 게다가 남태희까지 투입해 1-1 동점으로 끝날 듯한 경기를, 남태희의 크로스, 지동원의 헤딩슈팅이 킹슨의 손에 맞아 흐르자, 구자철의 결승골로! 세르비아 평가전 때는 선수 교체가 독이 된 반면, 가나전에선 약이 됐다.



 ■ 해결해야 할 과제도.......

조광래호가 브라질월드경을 향해 순항하려면 포백 수비라인을 더 안정시켜야 한다. 수비수의 중원으로 패스가 보다 정확해야 하며, 또한 순간적 기습에 대비 해야 한다. 공격 차단이나 기습에 당황해 파울로 저지하며, PK를 내줘서는 안 된다. 


 "한국축구, 신명나게 나아가자!"


◆ ‘하나은행 초청 대표팀 친선경기’ (2011년 6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 – 41,271명
대한민국 2-1 가나
- 득점: 지동원(전11’), 구자철(후46’ 이상 한국) / 기안(후18’ 가나)
- 경고: 홍정호(전15’ 한국) / 타위아(전6’ 가나)

◆ 대한민국 출전선수 명단 (4-3-3)
정성룡(GK) – 김영권(후44’박원재),이정수,홍정호,차두리(후31’김재성) – 기성용,이용래(후43’김보경),김정우(후15’구자철) – 지동원,박주영(후37’남태희),이청용(후9’이근호) / 감독: 조광래

◆ 가나 출전선수 명단 (4-2-3-1)
킹슨(GK) – 타이와(후9’아디),보르사,멘사,판실 – 아난,바두(후43’리아디) – 아그예망(후30’코트리),문타리(후19’보아텡),아사모아(후12’아디이야) – 기안 / 감독: 고란 스테파노비치

사진출처: 대한축구협회 홍석균 님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