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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화보] 광주시립무용단 ‘발프르기스의 밤’ (안무-김유미)

[출판 문화]/문화예술 Culture & Art

by 에이레네/김광모 2010. 7. 3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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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무용단 ‘발프르기스의 밤’ (안무-김유미)


대전시립무용단은 "한여름밤의 댄스페스티벌"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30일 저녁 7시 30분에는 광주시립무용단의 '발프르기스의 밤'을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에서 공연했습니다.

작품내용 - 발프르기스의 밤

  "발프르기스의 밤"은 5월 1일의 전날 밤으로, 이 날에는 마녀들이 하르츠 산맥의 최절정인 브록켄에 모여 하룻밤을 지낸다. 마녀들의 합창소리를 따라 파우스트와 악마인 메피스토펠레스가 올라온다. 메피스토펠레스는 “여기는 나의 궁전이다. 내일부터는 내가 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오늘의 향연을 베풀어 준다.”고 파우스트에게 말한다. 여기에서 7곡의 아름다운 발레음악이 전개된다. 이 작품은 러시아의 라보로브스키가 1941년에 안무하여 볼쇼이발레단에 의해서 공연된 작품으로 이 오페라에서 향연의 절정을 표현한 작품이다.

단체 소개

  광주시립무용단은 예술에 고장 광주에서 1976년 10월에 창단된 직업 발레단으로서 올해로 34년이 되었다. 그동안 국내의 여러 도시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98회의 정기공연과 280여회의 수시공연으로 수많은 작품을 제작 공연하였다. 한국적인 소재의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작품 제작으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의 위상 정립과 광주가 국제적 예술의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하여 발레를 경쟁력 있는 공연 문화 상품으로 개발하고 광주를 세계 속에 무용의 도시로 부각시켜 나갈 것이다.

자료 출처: http://dmdt.artdj.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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