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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김에 쉬어 가다

[사는 이야기]

by 에이레네/김광모 2020. 10. 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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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5.
추석 연휴에 운동을 너무 많이 했나. 자전거 타기와 축구하기로. 축구하다 상대 선수 파울로 넘어졌는데, 허리가 아프다, 일어서기가 힘들다.

근육 이완제 먹으며 온찜질하고, 아들이 마사지해도 아파서 유성웰*스병원에서 진료를 받는다. 신** 의사는 약물 복용 일주일하며 물리치료도 사나흘하고 그래도 통증이 지속하면 주사치료를 하잖다. 물리치료사 김서* 님이 한 물리치료가 마음에 든다.

지난 2월 중순에, 필리핀 교육사역하고서도 그랬는데. 몸 관리 잘해야 하는데... 금요일에 세호와 의철이가 수도권에서 대전으로 내려와, 함께 자전거 타자고 했는데 ^.**

가을이다! 넘어진 김에 쉬어 가야한다니. 쉬엄쉬엄이 사는 데 지혜구나 ^.**

2020. 10. 6.
제대로 설 수가 없다 그래서 다시 둡다, 물리치료실에.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여느 때 같았으면 어리석게 집에 누워 견뎠을 텐데. 잘한다. 약속한 대로 9일에 자전거 타게 끔 회복을 바란다 ^.**
점심 먹고 쉬었다가 두 시간 운전해 출근하는 데 그리 함들지 않아 좋다! 약 복용하며 자주 뜨거운 찜질한다.

2020. 10. 7.
휴, 약 복용하며 강의 여섯 시간을. 그리 힘들지 않아 좋다. 탁구를 칠까하다가 아니지... 뜨거운 찜질하며 쉬다가 채점을.
약속한 친구가 예정대로 진행하느냐고 묻는다. 아무렴, 쉬었으니 일어나 가야지. 대청호 호반길로, 카렌족에게로, 다게스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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