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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는 이야기]

by 에이레네/김광모 2013. 11. 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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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5남매에겐 어머니의 존재는 더없이 특별하다.

어머님의 젊은 날에

헌신적이며 희생적인 사랑의 인내가 없었다면.....

 

남편과의 단 10년간 결혼생활 후 홀로돼

엄하시며 유별나신 시아버지 아래서 고된 시집살이......

 

75세의 나이로 건강하시게 가족을 살펴 주시는 어머님,

 

"엄마, 고마워!"

"어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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