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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힘내라 힘을

[사는 이야기]

by 에이레네/김광모 2013. 11. 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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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힘들어 한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말한다.

 

"아, 너무 힘들다!"

 

그래도 일어나 아침까지 챙겨먹고

7:10에 집을 나선다.

 

등교해 훈련장 청소하기로 시작해

온종일 훈련을 하고

귀가하면 저녁 10즈음이다.

 

"아들아, 힘내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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