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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벽에서 여유를

[사진_풍경]/청벽_Chungbyuk Gallery

by 에이레네/김광모 2012. 7. 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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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첫 걸음을 했다.

아내와 함께

음악을 들으며

대화를 하며

보름달(빵)까지 해치우며....

 

달 밤의 체조보단

일몰 빛에 수상스키가 더.....

 

아직은 보름 정도를 기다려야

제 철일 듯하다.

 

그곳에 갔었노라는 목표로

가벼운 마음으로 올랐기에

아내와 여유론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내겐 "여유"가 더 필요하다.

여유 훈련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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