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당신이 오셔야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2. 2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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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잉태한 여성은
비천한 자리에서
온 몸으로 감격하며
지존자를 높였습니다.
비천한 자리에서
온 몸으로 감격하며
지존자를 높였습니다.
당신의 사자들은
영광과 평화를
낮은 계층의 일꾼들에게
기쁜 소리로 선포했습니다.
평생동안 당신을 기다린
두 노인은 열방의 빛에
감격하며
생의 보람을 느꼈습니다.
당신의 오심이 더 없이
그리워지는 시즌입니다.
당신이 오시는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2007년 성탄절을 맞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