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너, 힘들구나

에이레네/김광모 2014. 2. 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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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힘들구나.

체력 훈련으로 뭉친 근육에.


아직 어리기에

어리광을 부려도 되지만

무례한 표현은 빼야지!


힘든 너를 품지 못하고

아름답지 못한 말로 질타한 나 역시

힘들구나.


인내하며

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