뺨
2024.03.17 by 에이레네/김광모
파랑새
2024.03.07 by 에이레네/김광모
에고(εγω)
2024.03.05 by 에이레네/김광모
흉내
2024.02.27 by 에이레네/김광모
10만 원 챙겨
줄
2024.02.20 by 에이레네/김광모
만남
2024.02.12 by 에이레네/김광모
오일장
2024.02.11 by 에이레네/김광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24. 3. 17. 08:18
파랑새가 손에 있는 줄 알았더니만 날아갔나, 날려보냈나, 쫓아버렸나. 파랑새 잡으러 가야하나, 새 둥지를 틀어 날아들게 해야 하나, 낳아야 하나.
[사는 이야기] 2024. 3. 7. 14:44
나, 그냥 집에서 일한다. 채우려고...
[사는 이야기] 2024. 3. 5. 16:09
“거문고 인 놈이 춤을 추면 칼 쓴 놈도 춤을 춘다.” ≒비단 올이 춤을 추니 베올도 춤을 춘다. 자기는 도저히 할 만한 처지가 아닌데도 남이 하는 짓을 덩달아 흉내 내다가 웃음거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_더 좋은 국어사전_
[사는 이야기] 2024. 2. 27. 16:44
주말에 신나게 축구하는 재미가 쏠쏠한데, 늘 그렇지만은 않다. 문지기하면서 세 골이나 어이없이 먹었으니 더... 경기가 엉성하니 더... 나만 그런 게 아닌가 보다. 모처럼 오후 팀에 합류했다. 어제 밤에 성석이가 40+60대 대 50대 경기에 꼭 나오라고, 10만 원 챙겨서 나오라고! 나름 목돈이네! 하여튼 부상자 빼니 10명이라며... 식사비 모아 마흔 명 가량이 모처럼 고기를 먹으려니 100만원이라서. 취지는 좋으나 그리 좋은 문화는 아니라는 생각에 불참 의사를 밝혔으나, 11명이 안 된다니 참석! 오전 60대 경기와는 공 줄이 박자가 아주 다르다. 재미가 쏠쏠! 형님 한 분은 후반전에 부상으로 교체... 그나마 형님 한 분이 계셔서 11명이 끝까지 달렸다. 경기 결과는 3:2로 역전승! 50대 아..
[사는 이야기] 2024. 2. 27. 15:20
말이 너무 많다. 깎어내리는 힘 빠지게 하는 소리... 사우나도 식사도 함께하지 않고 그냥 대전으로 돌아선다. 휴게소에서 나홀로 밥 먹는다. 더 피곤하다, 마음이 즐겁지가 않으니... 먼길 운전이 힘들다. 돈줄도 없고 공 줄도 없으니 내 줄은 끊기려나... 아니 내 줄을 엮어야지.
[사는 이야기] 2024. 2. 20. 19:56
세로와 가로가 만남에 눈길이 머문다. 만남이 길이다, 참 길.
[사는 이야기] 2024. 2. 12. 18:22
오일장에 다니다, 아니 오일 장에 허리 잡고 다니다 하루 쉬니, 쉼표입니다! 옥녀봉장, 옥녀봉장, 옥녀봉장, 목대잔디장, 옥녀봉장! 내일은 다시 목대잔디장에 감으로 이어간다.
[사는 이야기] 2024. 2. 11.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