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침 축구를 세 쿼터 뛰었더니
쉼이 자리를 펴고 또 편다.

오후 5시가 다가오는데
아내가 계족산 황톳길을 자전거로 돌고 싶다고 한다.

피곤해도어명(?)이라 여기고
부랴부랴 챙겨 출발한다. 

고향에서 가져온 떡, 그리고 물, 사탕 등.

갑천길을 달리는데 여전히 햇볕은 강하다.
장동 고갯길을 넘는데 축구한 여파를 느끼며 끌고 오른다.

잠시 쉬며 떡 한조각을 꿀꺽, 
참으로 꿀맛이다.




장동산림욕장에 들어서고

한참을 올라 황톳길에 올라 산돌이(산을 한 바퀴 돌기)를 시작하려는데 

하늘에는 벌써 일몰 빛이 돌기 시작한다.




15km 가량되는 반절을 돌았늘 즈음
벌써 달이 떴네!

그리고 황톳길에도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다.
아내는 살짝 무섭단다.
그러면서도 대담한 도전이라고 자평한다.






산돌이를 마쳤을 때 

우리 부부는 이미 야간 주행하고 있었다.


아내는 밤길이 무서운지 장동산림욕장 경사길을 조심히 끌고 내려오다

경사가 완만한 데서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다.




다시 장동고갯길을 넘고 회덕을 거쳐 

갑천 자전거길을 도심 불빛을 감상하며 달려 집으로.





아내와 함께 하는 자전거 감성 여행,
참으로 좋다 ^.**


중년부부가 사는 이야기...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5월 18일,

가슴 아픈 날이어서 그런가

하늘이 잔뜩 흐리다, 가랑비도 내리고.


그런데 우리 부부에게 5월 18일은 의미 있는 날이다.

27년 전에 첫째 아이를 품에 안은 날.


5월의 꽃, 장미를 만나

아름다운 선율을 장미덩굴에 걸었다.

한밭수목원에서





그리고 꽃밭을 곁에 두고 서서
<꽃밭에서>를 꽃밭에 흩날린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한글 2018, 참 좋다.

특히 맞춤법 검사 기능이.

그래서 문서작업은 물론이고 책 출판작업에도 즐겨쓴다.

또한 동료 교수들에게도 학생들이에게도 사용 권장한다.


앗뿔싸, 

두 주 전에 업데이트해 실행하는데 오류다.

그것도 강의할 때 바로 써야 하는데 말이다.

난감에 당황...


프로그램 실행 주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종료할까요?

개체 참조가 개체의 인스턴스로 설정되지 않았습니다.



강의시간에 한글을 쓰지 못한 채 강의하고,

이전 버전도 구입했기에 임시로 설치했다.


작업 환경이 불안정하니 연구에 집중도 못한 채

무려 두 주가...


오전에 한글과컴퓨터 고객센터에 전화했으나

고객자료가 없단다.

참, 실망스럽다.

제품을 무려 세 개나 사고

개입정보까지도 제공했는데도.


하는 수 없이, 홈페이지 고객지원>제품문의에 관련 내용을 올리고

해결안을 부탁했다. 

저녁 시간에 해결방법을 이메일로 보내왔다.


**************

안녕하세요. 한글과컴퓨터입니다.

당사제품 이용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C:\Users\사용자 계정\AppData\Roaming폴더 안에 있는 HNC 폴더 삭제

* 키보드 windows키 + Q(windows키 + R) > %Appdata% 입력 후 Enter > HNC 폴더 확인 후 삭제

- 윈도우 시작 버튼 클릭 > 프로그램 목록 중 > 한글과컴퓨터 > 한컴오피스 2018 > 한컴 기본 설정 > 기본값으로 설정 후 마침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오류 해결 끝 *.^^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아, 벌써 봄날이 다 갔나,

꽃밭을 찾기가 쉽지 않으니 말이다.


금강합류점을 반환점으로

월평공원 오솔길 풀밭에서...


도심의 소음을 벗어나

도심 자연공원이다.


아내, 자탄 오카리나 연주하는 OHYE는 

자연 무대에서 새들과 연주하고,

선율은 갑천을 타고 흐른다~~~


<꽃밭에서>




<Take me home country road>


<Take me home country road> Almost heaven west Virginia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Younger than the mountains growin' like a breeze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 my eyes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I hear a voice in the morning how she calls me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Drivin' down the road I get a feelin' That I should have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Take me home country roads Take me home country roads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한 선배와 약속했다,

작년 여름에.

새 봄날에 대청호 호반길 자전거 여행을.


겨울을 지나기가 무섭게 한 선배는

달려보자고 재촉했으나,

일에 치여 거절을 수차례나.


이 봄이 다 지나기 전에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지난 토요일을 잡았다.


봄날 대청호길 자전거 여행은 그야말로 축복이다!

문의 - 염티재 - 회남 - 안내 - 장계 - 옥천

문의 - 안내 구간은 봄날 선물 자체였다.


계획의 50%만 달릴 수밖에 없어 아쉬움이...


작년에는 아내와 대여섯 차례 나눠서 달린

즐거운 봄날 여행이 새록새록하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김씨표류기>




삶이란,

일상에서 작은 희망을 되찾아

그 희망을 소박하게라도 열매맺기이다.


삶이 희망 결실이라는 공식에는

적어도 소통과 교감이라는 

매개체는 있어야 한다.

그 핵은 마음, 관심이다.


소외와 은둔이라는 없음의 두 갈대를

마음이라는 끈이 묶는다.

아니, 서로를 동여맨다.

거기에 삶의 희망이 싹튼다.


두 김씨가 품은 열렬한 희망은 

자기 정체를 찾아 달린다.

서로가 다른 데로 달리지만

순간 교차점이라는 기회에서

두 정체는 합체한다.

환한 미소로.


그게 의미있는 자기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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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자전거 타며 오카리나 연주 여행을 즐깁니다.


Top of the World, 

대전 상소동산림욕장.

조용하며 아름다운 곳에서 사랑을 연주한다.



<Top of the World> (에이레네 번역)


Such a feeling's coming over me

내게 온 그 느낌에 

 

There is wonder in most everything I see

보이는 모든 것이 경이롭다.

 

Not a cloud in the sky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이

 

Got the sun in my eyes

햇살에 눈 부셨다.

 

And I won't be surprised if it's a dream

꿈이어도 놀라지 않는다.

 

Everything I want the world to be

내가 세상에 바라는 모든 것은

 

Is now coming true especially for me

특별히 나에게 지금 이뤄진다.

 

And the reason is clear

그 이유는 분명하다.

 

It's because you are here

당신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You're the nearest thing to heaven that I've seen

당신은 지금까지 내 눈에 가장 천국과 같다.

 

I'm on the top of the world looking

세상 가장 좋은 곳에 서서

 

Down on creation and the only explanation I can find

온 세상을 바라보며 찾을 수 있는 단 하나 설명은 

 

Is the love that I've found ever since you've been around

당신이 내 곁에 있는 때부터 느낀 사랑이다.

 

Your love's put me at the top of the world

당신의 사랑으로 나는 세상 가장 좋은 곳에 있다.

 

Something in the wind has learned my name

바람결에서 내 이름을 알았다.

 

And it's telling me that things are not the same

나뭇잎이 늘 같은 게 아니며

 

In the leaves on the trees and the touch of the breeze

산들바람에

 

Is a pleasing sense of happiness for me

나는 행복하다.

 

There is only one wish on my mind

내 마음에 한가지 바람만 있다.


When this day is through

오늘이 지나도

 

I hope that I will find

내가 알고 싶은 것은 


That tomorrow will be just the same for you and me

내일도 당신과 나에게 똑같음이다.

 

All I need will be mine if you are here

당신이 여기에 있으면 다른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다.

 

I'm on the top of the world looking

세상 가장 아름다운 곳에 서서

 

down on creation and the only explanation I can find

온 세상을 바라보며 찾을 수 있는 단 하나 설명은 

 

Is the love that I've found ever since you've been around

당신이 내 곁에 있는 때부터 느낀 사랑이다.

 

Your love's put me at the top of the world

당신의 사랑으로 나는 세상 가장 아름다운 곳에 있다.

 

I'm on the top of the world looking

세상 가장 아름다운 곳에 서서

 

down on creation and the only explanation I can find

온 세상을 바라보며 찾을 수 있는 단 하나 설명은 


Is the love that I've found ever since you've been around

당신이 내 곁에 있는 때부터 느낀 사랑이다.


Your love's put me at the top of the world

당신의 사랑으로 나는 세상 가장 아름다운 곳에 있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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